[뉴시안=조현선 기자] LG전자는 내달 11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LG V50S ThinQ를 국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신제품 구매시 LG 듀얼 스크린은 기본 제공된다. LG전자는 올해초 출시 당시 21만9000원에 판매되던 LG듀얼스크린을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상 증정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LG V50S ThinQ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기간은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다. 예약 구매 고객은 무선 이어폰 ‘톤플러스 프리’나 1년 내에 디스플
[뉴시안=박성호 기자] 샤오미에서 별도 브랜드로 분리된 홍미(Redmi)의 홍미노트8 프로가 유출되었다. CF촬영장에서 유출된 사진은 리크(Leaks)에 업로드되었고 이를 통해 뒷면의 카메라가 홍미 시리즈 최초로는 4개의 카메라가 장착된 쿼드(quad) 셋업으로 보인다.유출된 사진을 통해 살펴보면 홍미노트8 프로는 샤오미의 K20, 유럽내 판매되는 제품명 미9T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메인 카메라는 제일 상단에 있으며 주변에 링이 장착되어 있다. 오른쪽에 LED 플래시가 장착되어 있으며 차례로 3개의 카메라 렌즈가 놓여 있다
[뉴시안=최성욱 기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태블릿 '갤럭시탭 S6'의 스펙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샘모바일은 기존에 발표된 태블릿 '갤럭시탭 S4'의 후속기종이 5를 뛰어넘어 탭 S6로 명명됐으며 삼성 태블릿 최초로 후면에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다고 공개했다. 발표당시 갤럭시 탭 S4는 당시 최고의 칩셋은 아닌, 1년전에 사용되던 스냅드래곤 835를 채택해 잡음이 일기도 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한 듯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6는 현존하는 최상위급 칩셋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를 장착하고
[뉴시안=최성욱 기자] 포스터를 통해 이미지가 공개된 홍미(Redmi) K20의 스펙과 벤치마크 결과가 유출됐다.27일 IT업계에 따르면 중국 소셜 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유출된 벤치마크 결과는 26일(현지시간) 새벽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코드명 다빈치(Davinci)로 표기 돼 있다. 메모리는 6GB로 중급기 중에서는 상당히 많은 편이다.카메라의 경우 팝업 방식의 전면 카메라와 48MP의 트리플 카메라가 후면에 장착된다. 4K HDR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컬러는 레드와 블루 2가지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전면은 노치 없이
[뉴시안=최성욱 기자] 국내에서 20만원대 중반에 정식으로 판매되어 주목받은 홍미노트7의 후속 홍미노트7S가 인도에 출시됐다. 가격은 150달러 중반대로 인도 시장을 노린 승부수로 보인다.샤오미 홍미노트 (Redmi Note) 7S는 기존에 판매된 홍미노트7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에 사용되던 동그란 형태의 노치를 채택했고 6.3인치 19.5 : 9 비율의 IPS 화면을 제공한다. 아몰레드에 비해 밝기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지만 1080 x 2340 해상도는 실사용에서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이다.전면과 후면에는 코닝의 고릴
[뉴시안=최성욱 기자] “얇고, 가볍고 강력하고 저렴한 노트북을 원합니다.”신학기를 맞아 노트북 컴퓨터 구입을 원하는 학생들의 공통된 소망은 휴대성과 경제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다. 컴퓨터는 필수품이 되었기에 대학생들을 타겟으로 한 여러 제품들이 나와 있지만 이같은 노트북의 수요는 직장인도 마찬가지이다.비즈니스 노트북은 개인용과 달리 튼튼하게 내구성을 갖추어야 하고 성능도 뛰어나면서 디자인은 보수적인 - 튀지 않는 컬러와 소재를 선호한다. 때문에 화이트 계열보다는 블랙이, 유광보다는 무광 소재를 더 선호하는데 에이서의 트래블
[뉴시안(북미)=이준환 기자] 구글 ‘픽셀3 XL’,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원플러스 ‘6T’가 올해 최고의 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7일 미국의 IT전문매체인 드로이드 라이프(Droid Life)는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 제조사의 다양한 신제품 가운데 ‘픽셀3 XL’, ‘갤럭시 노트9’, ‘6T’ 3개를 베스트 폰으로 선정했다.구글의 스마트폰 픽셀3 XL은 화면 상단에 노치가 장착돼 있고 4GB의 램이 장착 돼 다른 플래그십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사양이 낮은 편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그러나 싱글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카메
[뉴시안=최성욱 기자] 퀄컴은 4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 그랜드 와일레아 호텔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서밋 2018' 행사에서 5G용으로 설계된 차세대 칩셋 퀄컴 스냅드래곤 855를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855칩셋은 얼마전 홍콩에서 티저를 가진데 이어 정식으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하와이 발표현장에서는 미국의 AT&T와 버라이즌이 5G 네트워크망을 제공해 시연 행사도 펼쳐졌다. 5G는 현재 사용중인 4G LTE보다 빠른 멀티 기가비트급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빠른 속도의 네트워크이다. 아몬 퀄컴 C
[뉴시안=이준환 기자] 내년 발매 10주년을 맞이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에 관한 관심은 세계적으로 높다.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제품이기에 부품 수급부터 구체적인 스펙까지 다양하게 언급되고 있는데 이를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정리했다. 발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9로 예상된다. 내년 2월 25일부터나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 발표할 갤럭시 S10의 코드명은 비욘드(Beyond)로 알려졌다. S시리즈의 10주년 모델은
[뉴시안=박성호 기자] 화면이 2개, 앞뒤 서로 다른 화면이 장착된 듀얼 스크린 폰이 출시되었다. 평소에는 앞쪽 화면만 사용하지만 사용자가 설정하면 뒤쪽 화면도 사용이 가능한 양면폰이다. 전면은 6.26인치 19:9 비율, 풀HD+ 2280 x 1080 해상도의 IPS LCD로 전면비율이 93.6%에 달하는 베젤리스 폰이다. 후면은 5.1인치 HD+ 1520 x 720 해상도 화면으로 코닝 고릴라 글래스 3 강화유리 아래에 장착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양면 모두 지문인식이 가능하도록 화면을 눌러 지문을 인식하는 방식인 듀얼 지문센서
[뉴시안=최성욱 기자] 블랙베리가 부활했다. 더 이상은 양복 입은 아버지들이 허리춤에 차고 다니던 낡은 폰이 아니다.아이폰이 스마트폰의 새 시대를 열기 직전, 미국 백악관과 월스트리트의 사랑을 받던 넘버원 스마트폰은 바로 블랙베리였다. 과거의 영화를 뒤로 한 채, 지난 10년간 애플와 구글의 스마트폰이 승승장구 하는 사이 블랙베리는 절치부심(切齒腐心)하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블랙베리 본사는 자체 운영체제의 개발을 포기하고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회사'의 길을 걷기로 했다.또한 TCL 등의 회사와 계약을 맺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