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최성욱 기자] 10월 출시를 앞두고 구글 픽셀4와 관련된 정보가 하나둘 유출되고 있다. 구글은 이런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달라진 후면을 직접 공개한 바 있지만 관련된 정보가 더해지면서 공개되지 않았던 전면까지 알려졌다.최근 출시된 플래그십폰은 제조사를 막론하고 전면 카메라 배치를 위해 노치나 카메라 홀이 필수로 여겨졌다. 중국의 몇몇 제조사들은 이를 기술적으로 커버하고자 특허를 발표하고 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고성능 고해상도의 전면 카메라를 활용하려면 이같은 전면부의 처리를 필수적인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사용자들은 화면의
[뉴시안=최성욱 기자]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아래쪽에 전면카메라 센서를 장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평소에는 전혀 구멍이나 센서를 확인할 수 없지만 사진은 잘 나오는 최신 기술이다.26일 오포(Oppo)는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MWC19 상하이'에서 '언더스크린 카메라 기술(Under Screen Camera Technologies)'로 명명된 시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전면 상단에 노치 혹은 카메라 홀이 없다.화면의 일부를 잘라내거나 구멍을 파는 방식은 전면 카메라를
[뉴시안=이준환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초 발표할 예정인 갤럭시 시리즈 10주년 모델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주 렌더링 이미지가 영상을 통해 공개된데 이어 이번에는 케이스 업체를 통해 외형이 공개됐다. 10일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의 수석 기고가 고든 켈리는 케이스 업체인 고스텍(Ghostek)의 이미지를 인용, 이 이미지가 사실이며 갤럭시 S10이라는 보도를 내놓았다. 고스텍은 이전 애플의 아이폰 XR과 갤럭시 S9에 관한 사전 렌더링을 공개해 신뢰성을 쌓은 업체이다. 주목할 부분은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한 뒷모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