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송범선 기자] 뉴시안은 19일 전라남도 장성군에 위치한 코리아세이프룸 회사 사무실에서 방사능 위험 대피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코리아세이프룸 ‘장재호 대표’와 만났다.코리아세이프룸은 KOSR 여과시스템으로 오염된 공기를 여과 후 정화해 실내에 맑은 공기를 공급하는 거주공간을 만드는 기업이다.방사성물질 및 황사, 바이러스(메르스, 신종플루, 조류독감 등)을 완벽히 차단해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세이프룸을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다음은 코리아세이프룸 ‘장재호 대표’와의 일문일답. -세이프룸이 왜 필요한 것인가?“원자력
[뉴시안=송범선 기자] 2018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Nuclear and Radiation Expo 2018)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의 행사를 시작했다.최근 원자력과 방사선에 대해 국민의 다수는 ‘안전과 신뢰’보다는 ‘불신’을 이야기하고 있다.대진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 물질 라돈이 검출됐다는 사실에 이어, 원자력발전소 내부의 철판도 안전성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 철판은 방사능 유출을 막기 위해 원자로 내부에 설치하는 작업자들의 안전에 중요한 부분이다.27일 감사원은 한수원의 철판 두께 계산방식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