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2030년 시스템 반도체 세계 1위'를 목표로 내건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 분야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일본 소니의 스마트폰 카메라 센서 수주를 따내는 등 업계 1위를 추격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소니는 첫 5G(5세대 이동통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1 마크2'에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를 탑재한다. 후면의 쿼드카메라 중 하나는 1200만 화소의 삼성 '아이소셀 슬림S5K3TE'를, 전면 카메라에는 800만 화소
[뉴시안=조현선 기자]LG전자가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군에서도 쿼드 카메라 시대를 연다.LG전자가 오는 2분기부터 실속형 스마트폰 3종을 중남미와 유럽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LG전자의 2020년형 실속형 스마트폰 LG K61, LG K51S, LG K41S는 후면에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등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고급 카메라 렌즈 4개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LG K61에는 4800만 화소, LG K51S는 3200만 화소, K41S는 1300만 화소의 표준 렌즈를 각각 장착했다. 또 공통으로
[뉴시안=박성호 기자] 샤오미에서 별도 브랜드로 분리된 홍미(Redmi)의 홍미노트8 프로가 유출되었다. CF촬영장에서 유출된 사진은 리크(Leaks)에 업로드되었고 이를 통해 뒷면의 카메라가 홍미 시리즈 최초로는 4개의 카메라가 장착된 쿼드(quad) 셋업으로 보인다.유출된 사진을 통해 살펴보면 홍미노트8 프로는 샤오미의 K20, 유럽내 판매되는 제품명 미9T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메인 카메라는 제일 상단에 있으며 주변에 링이 장착되어 있다. 오른쪽에 LED 플래시가 장착되어 있으며 차례로 3개의 카메라 렌즈가 놓여 있다
[뉴시안=최성욱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노트10의 발표일이 8월 7일인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IT 전문매체인 씨넷(CNet)은 삼성전자의 관계자 말을 인용하며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제품 발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갤럭시노트9이 발표된 장소이기도 하다.씨넷은 "갤럭시 S 시리즈만큼 갤럭시 노트가 판매량이 많은 장비는 아니지만 2011년 첫 라인을 론칭한 이후 산업 전체를 이끌어온 모델"이라고 전하며 "처음에는 5.3인치 크기도
[뉴시안=이준환 기자] 내년 1분기 출시예정인 화웨이 P30프로 렌더링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18일 중국 매체 기즈모차이나와 SNS에 따르면 유명 IT 트위터리안인 벤자민 게스킨(Benjamin Geskin)이 화웨이 특유의 오로라 블루 그래디언트 컬러의 화웨이 P30프로 렌더링을 제작했다.화웨이의 플래그십 P20프로의 후속작인 P30프로는 지난 12일 공개된 화웨이 노바4와 오는 26일 발표될 예정인 아너 V20과는 달리 인피니티O 스타일의 노치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BOE가 제조한 것으로 알려진 이 화면은 삼성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