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이민정 기자]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의 오랜 사랑이었던 리코의 GR 시리즈가 중국서 오는 22일 3세대 제품 GR III로 돌아온다. 앞서 지난해 12월 국내 처음으로 리코 GR III의 샘플을 공개하는 '리코 GR III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지만 제품은 출시되지 않았다. 이번 출시 역시 국내보다 중국시장을 먼저 겨냥한듯 보인다.20일 펜탁스 신제품에 대한 루머를 다루는 펜탁스루머스와 다수 해외 매체에 따르면 곧 출시될 리코의 GR III 제품들의 초기 리뷰를 게재했다. 리코는 1936년 리켄 감광지로 창업한
[뉴시안=이민정 기자] 올림푸스는 창립 100주년작으로 E-M1 Mark II의 실버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발매한다.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림푸스는 OM-D E-M1X를 선보임과 동시에 블랙 컬러만 출시됐던 기존제품 E-M1 Mark II의 한정판으로 실버 에디션을 전세계적으로 2000대 제작해 판매한다. E-M1 Mark II의 실버 에디션의 사양과 기능은 기존 블랙 버전과 동일하다.20M 라이브(Live) MOS 센서와 AF / AE 고정시 최대 60fps 고속 연사는 물론 올림푸스만의 강력한 손떨림 보정과 방진·방수 기능
'19금 포토리뷰'는 2019년 뉴시안에서 새롭게 마련한 이미지 중심 제품 리뷰이다. '2019년'에서 영감을 얻은 이 코너는 제품을 총 19장의 사진으로 구성해 시각적으로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꼭 눈여겨볼 기능을 간단하게 요약해 꾸며진다.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정보 전달 기사 방식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주목받는 제품을 엄선해서 진행될 것이다. 참고로 19금 포토리뷰는 매주 금요일, 19장의 사진으로 구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도 레트로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겠다 : 올림
[뉴시안=정윤희 기자] 후지필름이 풀프레임 대비 1.7배 큰 '미디엄 포맷 중형 카메라'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이 차지한 전문가 및 하이엔드 시장의 재편에 나선다.지난 26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초대형 포맷 센서를 탑재한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시리즈의 신제품 'GFX 50R'을 발표하며 미디어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후지필름 한국 법인 사장과 함께 일본 후지필름 본사의 상품기획총괄, 광학설계, AF설계 등을 담당한 임직원이 방한,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후지필름은 201
[뉴시안=최성욱 기자] 17일, 화웨이가 신작 스마트폰 메이트 20과 메이트 20 프로를 공개했다. 지난해 나온 메이트 10의 후속작으로 새롭게 배열한 트리플 카메라와 컬러플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메이트 20과 메이트 20 프로는 화웨이의 대화면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최근 발표된 다른 브랜드의 플래그십과 비슷한 점도 많다. 노치가 있는 전면과 좁은 베젤의 대화면, 그리고 인공지능을 강조한 부분은 유사하다. 갤럭시 S9과 같이 아래위는 물론 양 옆으로도 엣지가 있어 그립감을 높였다.후면 카메라는 이번에도 라이카와의 협업을 통해
[뉴시안=이민정 기자] 인터넷 매치 소니애딕트(SonyAddict)는 1일 자이스(Zeiss)가 독자 생산한다고 알려진 ZX1 카메라의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ZX1은 노출값 조정을 직관적으로 할 수 있는 물리 버튼을 장착하고 있으며, 뒷면에 LCD화면은 4.3인치로 그 어떤 카메라보다 크다. 어도비의 사진편집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촬영한 사진을 바로 어도비 클라우드로 업로드 하거나 라이트룸으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알려졌다.동영상 촬영 기능도 탑재해서4K해상도의 초당 30P 또는 24P를 제공하지만 주된 기능은 사진에
[뉴시안=조현선 기자] 필름카메라 앱 '구닥(Gudak)' 개발사인 스크루바(Screw Bar)가 온라인 인화 업체 메이비원과 사진 인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28일 스크루바는 온라인 인화업체인 메이비원과 27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진 인화 서비스 '프린셰어'를 10월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프린셰어'는 사용자에게는 사진 인화 서비스를 토대로, 사진에 담긴 추억에 의미와 감정을 더한 감성 커뮤니케이션 툴을 제공한다.또한 광고주에게는 사진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와 더불어 잠재고객들의
[뉴시안=최성욱 기자] 1년전 애플이 10주년 기념 아이폰X를 내놓으며 자랑했던 카메라 기능 중 하나는 바로 흑백 사진이었다. 지금의 50대는 필름카메라부터 경험하며 흑백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을 촬영했을 것이기에 신기함은 없다.그러나 디지털로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 밀레니엄 세대는 흑백카메라가 색다른 즐거움이다.흑과 백, 그 사이 무수한 회색을 사용하는 흑백사진은 컬러로 찍는 일반적인 사진과는 다른 느낌을 제공한다.피사체에 집중하게 만들면서 구도와 빛을 담는 방식에 따라 컬러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특히나 하루에도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