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오는 8일 개막하는 WBC 뿐만 아니라 올 시즌 한국프로야구의 흥행 여부까지 걸린 호주와의 B조 1차전에 출전할 선발 투수가 결정됐다.한국은 예상과 같이 언더핸드 고영표 투수, 호주는 한국야구 경험을 할 서폴드가 아닌 1m96cm의 장신에 좌완인 23살의 영건 잭 오로린 투수를 선발로 세운다. 이정후, 김현수 등 한국의 뛰어난 좌타자들을 염두에 둔 전략으로 풀이된다.고영표 선수는 지난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SSG 랜더스 퓨처스 2군 팀과의 연습경기에 선발로 나서, 볼넷만 하나 허용하는 완벽투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오는 8일 개막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약 6년 만에 전세계 야구팬을 찾게 됐다. WBC는 지난 2006년 메이저리그사무국(MLB)과 메이저리그 선수 노조가 축구의 월드컵에 대항하기 위해서 만든 대회다. 4년 주기로 메이저리그가 개막하기 전인 3월 달에 벌어진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6년여 만에 열리게 됐다. 직전 대회까지는 총 16개국이 출전했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20개국이 출전국으로 이름을 올렸다.WBC는 초대 대회 당시 한국을 포함해 미국의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5일 0시(현지시각) 치러진 16강전에서는 이변이 일어나지 않았다. 프랑스는 폴란드를 3대1, 잉글랜드는 세네갈을 3대0으로 제압했다. 네덜란드는 미국을 3대1, 아르헨티나는 호주에게 2대1로 이겼다.프랑스의 움바페는 2골을 추가해 5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처음으로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골 맛을 보았다.폴란드의 득점기계 레반도프스키는 PK로 자신 월드컵 두 번째 골을 넣었다.프랑스는 카타르 도하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폴란드에 3-1로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20년 전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았다.1998 프랑스월드컵 우승팀 프랑스는 2002한일월드컵 개막전 A조 첫 경기에서 세네갈에게 0대1로 패했었다. 프랑스는 이어 우루과이(0대0)와 비겼으나 덴마크에게 0대2로 패해 한 골도 넣지 못하고 1무2패로 탈락했었다.프랑스는 23일 카타르 알 와크라 알 자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호주에 4-1 역전승을 거뒀다.전반 9분 호주가 매튜 레키의 크로스를 크레이그 굿 윈이 받아서 선제골을 넣었다.그러나
[뉴시안=기영노 편집국위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6일 프리미어12 조별리그 C조 첫 경기에서 호주를 5대0으로 완파했다.한국 팀 선발 투수 양현종은 6이닝 1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추를 했고, 이정후(4타수2안타), 김현수(3타수 2안타) 허경민(3타수 2안타) 등 타자들이 찬스마다 타점을 올렸다.호주는 한국의 양현종 이영하, 이용찬, 원종현 등 4명의 투수에게 1안타만을 뽑는데 그쳤다.한국이 호주에게 이김으로서 이번 대회 아시아 팀(호주, 대만)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팀이 도쿄 행 티켓을 가져가는
[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 지난 2일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가 막을 올렸다. 전 세계에서 모인 야구 12강이 마운드를 뜨겁게 채울 전망이다. 특히 성적에 따라 한국 대표팀 선수들에게 주어질 혜택과 올림픽 진출권 획득 여부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A조의 멕시코는 과달라하라(멕시코)에서 벌어진 조 예선 경기에서 2연승으로 이미 6강이 치르는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고, 이제 11월6일 한국, 캐나다, 호주, 쿠바가 속해 있는 C조 경기가 시작된다.한국 대표팀에게는 6일 저녁 7시 고척
[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의 황대헌 선수는 월드컵 1차 대회에서 500m와 1000m를 모두 석권해 세계 1인자임을 증명 했다. 특히 500m 1차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의 우다징을 제압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을 모두 이기고 6일부터 시작되는 프리미어 12 호주전을 기다리고 있다. 반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 후반에 이어 또다시 레드카드를 받았다.◆ 황대헌, 남자 쇼트트랙 500m 세계최강 재확인 황대헌 선수가 2019~20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