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김기율 기자］KEB하나은행은 서울시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 젊은세대를 위한 문화공간인 ‘H-PULSE’ 하나멤버스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홍대 정문을 마주보고 위치한 H-PULSE 2층에 마련된 라운지에서는 전시, 문화, 예술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하나멤버스 회원은 스터디 모임, 세미나 공간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 11일까지 일러스트 작가 강한, 보은, 콰야 등이 참여하는 무료 전시회가 개최되며, 28일에는 콰야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 29일에는 강한 작가의 무료 문화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금융권 최초의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의 오프라인 예술 문화 공간이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인 홍대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하나멤버스 회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