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김기율 기자］KEB하나은행은 환전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겨울여행 환전 종합선물 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5개국 통화와 러시아의 루블화를 미화 300달러 상당액 환전하는 고객이다.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50만 원(1명), 30만 원(2명), 3만 하나머니(100명)을 제공한다. 기간은 내년 2월 29일까지다.

6개 통화 외에도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하나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 하나머니(100명)를 준다.

또 모든 통화 건당 300달러 이상 매입하는 고객에게는 신라 온라인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2만 원권 적립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추운겨울을 피해 가깝고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연말연시 해외여행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