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블랙올리브' 출시 1주년 기념 오행시 이벤트를 펼친다.(사진=bhc치킨)
bhc치킨이 '블랙올리브' 출시 1주년 기념 오행시 이벤트를 펼친다.(사진=bhc치킨)

[뉴시안= 박은정 기자]◆bhc치킨, 블랙올비르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블랙올리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블랙올리브’ 오행시 BSR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치킨은 지난해 10월 숙성된 올리브 열매와 발사믹 식초로 품격 있는 맛을 구현한 '블랙올리브’를 선보였다. 이후 1년 동안 ‘블랙올리브’를 꾸준히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주년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BSR 공식 블로그·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블랙올리브’ 오행시 댓글을 남기면 된다. 오는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월 28일 BSR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치킨 상품권을 증정한다.

bhc치킨 관계자는 "블랙올리브 치킨이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이에 보답하고자 1주년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항상 bhc 치킨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BSR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BBQ치킨이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에서 8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BBQ)
BBQ치킨이 쿠팡이츠와 배달의민족에서 8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BBQ)

◆BBQ 배민·쿠팡이츠 8000원 할인 프로모션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가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서 BBQ 전 메뉴 최대 8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25일까지 배달의민족 앱과 쿠팡이츠 앱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행사기간 동안 각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사용하는 방식이며, 아이디당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

배달의 민족의 경우 최소 주문 금액은 1만5000원이며 배달 주문 때 4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포장 서비스인 배민오더로 주문하면 6000원 할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배민페이로 결제 때 2000원이 추가 할인돼 최대 8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는 앱에서 누구나 전 메뉴 8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최소 주문 금액은 1만8000원이다. 또 쿠팡이츠의 서비스 가능 지역이 대폭 확대돼 많은 지역에서 BBQ 제품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신메뉴 ‘광희나는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이 출시 2주만에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하고 새로운 모델 황광희와 함께한 광고 영상 또한 조회수 300만을 넘기는 등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며 "많은 고객이 저렴한 가격으로 BBQ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교촌치킨이 10월 한달 간 요기요에서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교촌치킨)
교촌치킨이 10월 한달 간 요기요에서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교촌치킨)

◆교촌치킨, 10월 한 달간 요기요 2000원 할인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요기요를 통해 교촌시그니처세트 또는 순살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촌시그니처세트는 교촌 반반오리지날에 교촌허니순살(S)를 추가한 1.5마리 세트로 구성된다. 교촌의 대표 메뉴군인 교촌(간장)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를 한 번에 구성해 모두 맛볼 수 있는 장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마늘간장소스의 ‘교촌시리즈’는 창업 이후 꾸준히 팔린 교촌의 베스트셀러다. 국내산 통마늘과 발효간장으로 만든 소스의 짭조름한 맛은 수년이 지난 지금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매운맛의 ‘레드시리즈’는 마니아층이 굳건한 제품이다. 인공 캡사이신이 아닌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한 소스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맛있게 매운맛’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허니시리즈’는 사양벌꿀이 아닌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해 일명 '단짠'(달면서 짠맛)이라 불리는 감칠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010년 출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 현재 교촌치킨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교촌 관계자는 "고객들이 교촌의 다양한 맛을 더 가볍게 즐기실 수 있게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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