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14일 '디저트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14일 '디저트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파리바게뜨)

[뉴시안= 박은정 기자]파리바게뜨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MZ세대를 위한 팝업스토어 '파바 디저트랜드'를 오픈했다.

파바 디저트랜드는 시그니처 캐릭터인 곰 마들렌의 벽화와 스티커 등을 배치해 귀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마카롱과 초콜릿, 케이크 등 프리미엄 디저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 한해 마카롱 무료 쿠폰도 증정한다. 파바 디저트랜드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오브젝트 서교점' 내에 꾸며진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파리바게뜨 디저트의 지향점을 색다르게 보여주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MZ세대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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