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김다혜 기자]4월의 첫 주말에는 전국에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올라 5월 중순에 해당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 세종 등 내륙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건조특보가 이어지겠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토요일인 1일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일요일인 2일에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 전망된다.
1일 아침 최저 기온 3~12도, 낮 최고 기온 16~27도.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춘천 5도 △강릉 11도 △대전 7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1도 △춘천 25도 △강릉 21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다.
2일 아침 최저 기온 4~12도, 낮 최고기온 19~25도.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9도 △대구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1도 △춘천 24도 △강릉 18도 △대전 23도 △대구 21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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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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