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KB인재양성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에서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왼쪽 여섯 번째)와 이창하 KB국민은행 ESG기획부 수석차장(왼쪽 첫 번째)이 참여학생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지난달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KB인재양성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에서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왼쪽 여섯 번째)와 이창하 KB국민은행 ESG기획부 수석차장(왼쪽 첫 번째)이 참여학생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뉴시안= 김다혜 기자]KB국민은행은 지난달 31일 청소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KB 인재 양성’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B 인재 양성은 ‘KB 드림 웨이브 2030’의 일환으로 학업과 예체능 분야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취약계층 이외에 글로벌 가정, 조손 가정까지 선발 기준을 확대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 성적 장학생과 예체능 장학생 4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들 외에도 500명의 장학생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016년부터 시작한 KB 인재 양성은 현재까지 총 3500여 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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