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김다혜기자]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김다혜 기자]

［뉴시안= 김다혜 기자］기상청은 일요일인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해 더위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다음날인 월요일 19일에도 전국이 맑겠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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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다혜 기자 다른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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