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그래픽=와이즈앱·리테일·굿즈]

 

[뉴시안= 이태영 기자]지난 7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종합몰 앱은 ‘쿠팡’으로 2908만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8일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쿠팡이 2908만명으로 1위, ‘11번가’가 904만명으로 2위, ‘G마켓’ 636만명으로 3위, ‘알리익스프레스’ 476만명으로 4위로 나타났다. 뒤이어 ‘티몬’ 387만명, ‘위메프’ 351만명, ‘옥션’ 322만명, ‘GS SHOP’ 320만명, ‘올웨이즈’ 260만명, ‘홈앤쇼핑’ 247만명 순이었다.

지난 7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종합몰 앱은 ‘쿠팡’으로 2908만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쿠팡]
지난 7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종합몰 앱은 ‘쿠팡’으로 2908만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쿠팡]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종합몰 앱은 ‘알리익스프레스’로 작년 7월 261만명에서 올해 7월 476만명으로 215만 명이 증가했다.

그 뒤는 올웨이즈로 작년 7월 50만 명에서 올해 260만 명으로 210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안드로이드 사용자 3688만 명 + iOS 사용자 1432만 명으로 총 5120만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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