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불법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셨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브랜드들이 온·오프라인에서 홍보물을 삭제하는 등 '손절'에 나서고 있다. 앞서 학폭과 멤버 간 괴롭힘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에이프릴 이나은이 등장하는 동서식품 포스트, 제이에스티나, 삼진제약 게보린, 지니킴 등 광고가 중단된 상태다. (여자)아이들 수진 역시 같은 이유로 광고를 내리는 등 거리를 두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뉴시안=박현 기자]삼진제약이 생리통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의 첫 TV CF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CF는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 출시 이후 처음 제작된 광고로, 젊은층과의 교감에 중점을 두어 ‘걸크러시’ 컨셉과 ‘러블리’ 컨셉 등 두 편으로 제작됐다. 광고 모델은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21)으로 현재 아이돌 가수와 웹드라마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7월말 신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진제약은 ‘게보린 소프트’의 주 타깃인 10~20대 여성을 공략하고자 올해 연예계 블루칩으로 급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