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정창규 기자] 세계 최대 차량공유업체인 우버가 여객용 헬기 서비스 ‘우버 콥터(Uber Copter)’를 시작한다. 9일(현지시간) CNN 등 해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우버는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 도심과 JFK 공항을 연결하는 헬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우버콥터(Uber Copter)라는 이름의 헬기 운송 서비스는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로어 맨해튼의 스태튼아일랜드 페리 선착장 사이를 오가는 코스로 차량 운행이 몰리는 주중 오후에 운행한다. 이 구간은 차량으로 교통 혼잡 시간대에는 2시간이상 소요되고, 지하철을
[뉴시안=이석구 기자] 우버는 손희석 한국 모빌리티 총괄을 신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손 총괄은 우버코리아의 모빌리티 관련 사업과 서비스를 이끌게 되며, 국내 사업 다각화 및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 총괄은 15년 이상 전략, M&A,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다수의 팀을 이끌어 온 전문가로 최근까지 익스피디아코리아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종전에는 한화그룹에서 인수합병,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전에는 맥킨지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한 바 있다. 연세대학교 컴퓨터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노스웨스턴
(뉴시안,newsian=이석구 기자)'우버택시'가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상용화하여 유료로 전환됀?? 기본요금은 2500원, km당 610원, 분당 100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우버택시 운전자에게는 수수로 없이 우버 플랫폼이 제공된다. 현재 우버코리아는 프리미엄 서비스 '우버블랙'과 일반 콜택시 '우버택시'를 서비스 중에 있다. 반면, 우버코리아와 마찰중에 있는 서울시와 택시업계는 강력 반발을 하고 있다. 이에 우버 관계자는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