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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안= 박은정 기자]◇KGC인삼공사▲마케팅본부장 이종림 ▲영업본부장 이상권 ▲원료본부장 박만수▲IT혁신실장 김정관 ▲마케팅실장 이홍규 ▲브랜드실장 김형숙 ▲화장품사업실장 이정훈 ▲영업기획실장 이은복 ▲신성장사업실장 박순영 ▲홍삼제품연구소장 홍순기 ▲기반기술연구소장 안희준 ▲글로벌연구소장 이윤범 ▲해외기획실장 노현우 ▲해외사업실장 김영빈 ▲중화사업실장 신주현 ▲품질경영센터장 이보현 ▲재무실장 이규범 ▲고려인삼창 부여공장장 이재근◇KGC라이프앤진▲대표이사 전정수
인사동정
박은정 기자
2021.03.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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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민 사장 취임 이후 KT&G는 수익성이 악화됐다.△민 사장의 연봉은 2년 새 3배가량 증가했다.△민영진 사장은 측근 사외이사들로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외부인사의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 사장 후보에 단독 응모해 재선임 됐다.△KT&G가 소망화장품을 인수한 지 1년 새 영업이익이 절반으로 떨어졌다.올해 초 연임에 성공한 KT&G 민영진 사장을 둘러싼 의혹들이다.지난 2월 5일, KT&G 제2노조에 따르면 민 사장은 이 외에도 노조와의 갈등, 상상애드윌 특혜의혹, 비자금 조성 의혹, 자회사 실적 부진 의혹 등을 받고 있다. 특히 KT&G의 실적 부진에도 민 사장이 연인된 것을 놓고 말들이 많다. 이에 이 ‘의혹 백화점’, ‘논란 제조기’ 민 사장과 KT&G 사이의 실적 추이를 정리해봤
산업
이석구 기자
2013.06.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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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한국인삼공사(KT&G)지부(지부장 김성기)가 지난 5일 성명서를 통해 민영진 사장의 퇴임을 요구하자 회사측도 대응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인삼공사 노조는 민영진 사장이 자신의 친위대로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를 열어 사장 연임을 의결한 것은 정권 교체를 틈탄 꼼수라며 반발했다.2010년 2월 취임 이후, 회사의 경영 상태를 부실화시켰고 각종 비리에 연루된 민 사장은 차기 사장으로 부적합하다는 주장이다.노조의 성명서에 따르면, KT&G의 영업이익은 민 사장이 인수한 자회사들의 실적부진과 무리한 해외사업 진출로 인해 무려 21.1%나 감소했다.노조는 또, 성명서에서 인삼공사의 지난해 3・4분기 매출도 24.1%나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3.1%까지 감소한 사실도 밝히며 민 사장의
산업
이석구 기자
2013.02.12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