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의 세계개발자회의(WWDC)가 오는 7일(현지시각, 한국시간 8일 새벽 2시)부터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WWDC는 애플의 최신 OS(운영체제)와 개발 기술, 도구 등을 공개하는 연례 행사다. 애플은 지난해 열린 WWDC2020에서 최초의 자체 설계 SoC(시스템온칩)인 M1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1일(현지시각)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WWDC 2021 행사를 통해 △iOS 15 △iPadOS 15 △MacOS 12 △WatchOS 8 △TVOS 15 등 애플의 차기 운영체
[뉴시안=박성호 기자] "캡틴 아메리카와 같이 사진을 찍을 찍을 수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 전용으로 개발된 AR스티커 플레이모지가 마블의 10주년 마무리작인 '엔드게임'과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구글의 픽셀폰에서만 사용가능한 전용 앱인 플레이모지(Playmoji)에 어벤져스 캐릭터가 대거 들어왔다.애플 아이폰의 애니모지와 미모지, 삼성 갤럭시의 AR 이모지 등과 경쟁하기 위해 구글이 도입한 앱 플레이모지는 픽셀폰 사용자들만 구동이 가능한 앱이기에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픽셀폰은 현재 1
[뉴시안=이민정 기자] 아이폰 사용자라면 자신의 얼굴에 산타캐릭터를 합성할 수 있게 됐다.3일 미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중 iOS12를 운영체제로 쓰고 애니모지(Animoji)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자신의 얼굴을 활용한 미모지(Memoji)를 활용할 수 있다.애플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얼굴을 적용한 산타클로스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것. 먼저 미모지를 등록한 후 산터 모자를 선택하면 상징적인 레드 컬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등록한 미모지는 애니모지 앱을
[뉴시안=이민정 기자]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이 스마트폰의 필수기능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 애플에 이어 LG까지 스마트폰에 증강현실 요소를 추가하면서 이제 스마트폰 성능이 상향평준화되고 있다.증강현실은 스마트폰에 대해 한풀 꺾인 소비자의 관심을 다시 끌어들이는 요소가 되리라는 분석이다.증강현실로 승부수 띄우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증강현실은 새로운 기술은 아니다. 텔레비전 스포츠 중계에서 선수나 공의 동선을 표시하는 기술도 증강현실을 이용한 것이다. 이미 오래 전 각종 기기에 적용됐지만 대중적인 콘텐츠가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