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KB금융지주]◇ 전무 승진▲ 감사담당 맹진규 전무◇ 상무 승진▲ IR부장 권봉중 상무 ▲ 준법감시인 서혜자 상무◇ 전보▲ 보험부문/글로벌부문/CHO/CPRO 관할(COO) 양종희 부회장(前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전략총괄(CSO), 글로벌전략총괄(CGSO) 이창권 부사장(現 KB금융지주 전략총괄 부사장)▲ 재무총괄(CFO) 이환주 부사장(前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리스크관리총괄(CRO) 임필규 부사장(前 KB금융지주 HR총괄 부사장)▲ HR총괄(CHO) 이우열 부사장(前 KB국민은행 IT그룹 부행장)▲ 경영
[뉴시안=정창규 기자·조현선 기자] '디지털 금융' 현실화를 위해 은행권들의 인재 영입이 한창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은 IT 전문가를 상근 임원·사외이사로 적극 영입하고 나섰다. IT기업과 금융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를 영입해 신기술에 대응하고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고하겠다는 목적 때문이다.일각에서는 금융업무 특성상 폐쇄적이던 과거와 달리 플랫폼 서비스로 탈바꿈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지 못할 경우 IT기업이 주도하는 인터넷 전문은행에 고객을 뺏길 가능성이 크다는 위기감까지 고조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K
[뉴시안=정창규 기자] 기업은행, 음향기기 혁신 기술 보유 기업에 100억원 투자=IBK기업은행은 지난달 31일 ‘IBK-BNW 기술금융 2018 펀드’의 세 번째 투자기업으로 휴대용 음향 청취기기 혁신 기술 보유 기업인 크레신을 선정하고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100억원이며, 보통주와 상환전환우선주(RCPS) 인수 형태로 진행된다. 크레신은 60년 업력의 이어폰·헤드폰 제조 기업으로, 이번 투자금은 베트남 공장 생산라인 증설과 신제품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생애주기에 맞춰 성장(Scale-u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는 11일 오전 '경제민주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강석훈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상승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는다.토론자로는 윤진수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정중원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국장, 박인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공동대표 등이 나선다.여의도 연구소 관계자는 토론회 개최 배경에 대해 "최근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논의가 재벌개혁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그 목표와 국민경제에 미칠 효과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관련 논의를 중간 점검하고 목표를 분명히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