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송범선 기자]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최근 조류독감으로 희생된 수많은 닭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아 달걀상자에 그려진 60점의 전시회를 준비했다. 또 30점의 일반 수채화도 함께 선보였다. 이에 수채화를 사랑하는 김미영, 김영애, 문영환, 박민선, 신영경, 오남식, 윤현영, 윤혜란, 이근희, 이승호, 정민영, 황선애 등 12명은 이번 전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작품으로 태어난다는 뜻으로 ‘재활용(Recycle)’‘경감(Relief)’‘다시 태어나다(Reborn)’ 등의 의미를 담고
사회
송범선 기자
2018.01.24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