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bhc그룹이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 인수를 위한 최종 절차를 완료했다. bhc그룹은 아웃백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이행사항을 완료해 인수를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웃백 인수가는 약 2500억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bhc그룹은 현재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을 비롯해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 족발전문점 '족발
[뉴시안= 박은정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bhc를 운영하는 bhc그룹이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품에 안게 됐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아웃백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가 이날 bhc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bhc그룹은 지난달 25일 본입찰에서 대신PE-유안타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2파전을 벌인 끝에 승기를 잡았다. 거래 금액은 2000억원대로 알려졌다.bhc그룹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로 통보받은 것은 맞다"며 "그 외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bhc그룹은 창고43·그램그램·
[뉴시안= 박은정 기자]◆라면으로 다시 태어난 꽃게랑, 오뚜기 '꽃게랑면' 출시 오뚜기가 쫄깃한 식감의 면발과 구수하고 시원한 꽃게탕 국물의 ‘꽃게랑면’을 용기면으로 출시했다. 빙그레에서는 오뚜기 참깨라면을 스낵으로 만든 ‘참깨라면타임’을 선보인다. 식품업계 내에서 동종업계 간 협업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이목을 끌고 있다. 라면으로 새롭게 탄생한 ‘꽃게랑면’은 쫄깃하고 찰진 식감의 면발에 시원하고 구수한 꽃게탕 국물과 푸짐한 게 어묵 건더기가 어우러진 용기면이다. 부드럽고 찰진 식감의 면발과 버섯과 야채를
[뉴시안= 정영일 기자]한미약품이 머리에 두드려 도포하는 남성형 탈모치료제 ‘목시딜액5%’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국 FDA가 탈모치료 용도로 승인한 미녹시딜 성분으로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로 허가받은 일반의약품이다. 한미약품은 기존 목시딜액5%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들을 이번 리뉴얼 제품에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선 기존 분사형(스프레이 방식) 제품을 탈모 부위에 직접 톡톡 두드리며 도포하는 형태로 패키지 자체를 변경했다. 이번 변경은 기존 제품을 분사할 때 약효 성분을
[뉴시안= 박은정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간편식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레스토랑 간편식(RMR)이 확대되고 있다. 유통·외식업계에서는 브랜드 철학을 살린 프리미엄 도시락 등을 선보이며 레스토랑 수준의 맛을 원하는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이 가운데 bhc가 운영하는 창고43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최고 품질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지난해 9월 ‘프리미엄 양념 소갈비 도시락’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양념 소갈비 도시락은 창고43 고기 품질을 그대로 적용한 양념 소갈비를 메인으로 꽈리고추 멸치볶음과 명란젓 더덕
[뉴시안= 박은정 기자]bhc가 운영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수도권 위주 출점 방식에서 벗어나 전라남도에 첫 거점을 마련했다.창고43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흥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광주광역시 서구에 17번째 직영매장인 ‘광주상무점’을 새롭게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금일 박현종 bhc 회장과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광주상무점은 약 300평에 292석 규모인 대형 매장으로 비즈니스 미팅과 가족 모임 등 여러 용도로 활용되도록 최대 60명 수용 가능한 룸이 17개
[뉴시안=한빛나 기자] 최근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가성비를 추구하는 브랜드가 다수 등장한 반면 프리미엄 전략으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외식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bhc가 운영하는 창고43은 최고 품질의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이다. 이곳은 끌칼을 이용해 결대로 고기를 찢어서 먹는 것으로 소문난 맛집이다. 특히 최고 품질에 걸맞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단체 모임 및 회식 장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외국인 관
[뉴시안=정창규 기자] bhc가 운영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16번째 신규 매장인 ‘청담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이날 bhc는 박현종 회장,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담점 오픈식을 진행했다.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청담점’은 명품 매장과 갤러리들이 모여 있는 청담동 명품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총면적 약 700㎡(약 210평)에 220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목동점에 이어 1, 2층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