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정부가 전기차에서 사용한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배터리 렌탈 사업'을 허용한다. 이를 위해 관련업계 1위인 현대자동차와 LG화학이 최근 코나 일렉트릭(EV) 화재를 두고 벌이는 책임공방을 뒤로 하고 협력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4차 산업융향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전기 택시 배터리 렌탈 사업' 추진을 위한 실증특례를 허용하는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정부의 '규제 샌드박스'는 일정 기간 규제를 없애주는 제도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실
[뉴시안=조현선 기자]SK텔레콤와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LG 벨벳(LG VELVET)'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LG전자의 'LG 벨벳(LG VELVET)'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국내 정식 출시일은 15일이다.LG벨벳은 LG전자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이다. 디자인에 역점을 두고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의 후면 카메라와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하는 3D 아크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6.8인
[뉴시안=최성욱 기자]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데는 마이크로 SUB포트가 사실상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벨킨의 부스트 차지 파워뱅크 라이트닝은 이를 라이트닝 커넥터로 바꾼 업계 최초의 보조배터리다.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사용하는 커넥터 라이트닝은 애플의 인증이 필요한 규격이다.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에 거의 모든 보조배터리 업체들은 마이크로 USB포트를 사실상의 배터리 충전용 표준 포트로 사용해 왔다. 뉴시안은 벨킨의 협조를 받아 [뉴시안 리뷰]에서 벨킨 라이트닝 커넥터 채택 보조배터리 '부스트 차지
[뉴시안=정윤기 기자] 모바일 악세사리 전문업체 벨킨이 13일 라이트닝 커넥터를 통해 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 ‘부스트 차지(BOOST CHARGE) 라이트닝(Lightning) 파워 뱅크 10K(1만mAh)’를 신규 출시했다.작고 슬림한 디자인의 1만mAh 대용량 배터리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다. 벨킨 부스트 차지 라이트닝 파워뱅크를 사용하면 아이폰은 70시간, 아이패드는 19시간까지 최대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다.특이점은 12W 라이트닝 포트가 탑재된 MFi(Made for iPhone) 인증 배터리팩이라는 것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