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스타벅스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한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다양한 커피 향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콘텐츠로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스타벅스는 오는 22일부터 3월1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9개의 리저브 매장에서 클래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클래스 신청은 스타벅스 공식 앱에서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1회당 클래스 참가 비용은 5만원이다. 클래스는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와 전국 권역의 커피 전문가들인 RCM(Regional Coffe
[뉴시안= 남정완 기자]유니콘 기업인 쏘카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미디어데이를 열고 모빌리티 혁신 전략을 9일 발표했다.쏘카는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 애비뉴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지난 10년간 이룬 성과와 새로운 기업 비전을 발표했다.박재욱 쏘카 대표는 “쏘카를 이용하는 동안 필요한 모든 이동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스트리밍 모빌리티(Streaming Mobility)’로 시장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쏘카는 현재 쏘카앱의 기능을 확장해 카셰어링, 전기자전거, 철도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뉴시안=김태수기자]올해부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평화누리길’에 대한 이용자 종주인증과 길안내 서비스가 시작된다.경기도는 이 같은 기능을 갖춘 어플리케이션 ‘평화누리길 스탬프 투어’를 개발, 올해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평화누리길 스탬프 투어’는 매년 40만여 명이 평화누리길을 찾고 있는 만큼, 탐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도가 트레킹 인증 전문기관과 협력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이다.어플리케이션은 평화누리길 12개 코스에 대한 정보는 물론, GPS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현재 어
[뉴시안=최성욱 기자]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즐겨 사용하던 이들이라면 반가울 소식이 전해졌다.1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블랙베리 커뮤니티 크랙베리(crackberry)는 블랙베리 패스포트와 같은 외형과 같은 스펙을 지닌 제품이 킥스타터(미국의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기업)에 등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블랙베리 패스포트는 해상도 1440x1440픽셀의 정방형 4.5인치 LCD화면을 장착하고 지난 2014년 발표된 스마트폰이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01을 장착하고 3GB램에 32GB 내부 저장소를 갖춘 4년전 스마트폰이지만, 하단
[뉴시안=이석구 기자] 올해 하반기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한 입주사들은 입주 기간 동안에만 50억원의 투자를 받아냈다. 직원 수 기준 회사 규모도 약 30% 확대됐다.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이다. 18일 오전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Campus Residency)'의 올해 하반기 성과를 이같이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입주사 6곳 디자이노블(데이터 기반 패션 비즈니스), 아키드로우(인테리어 디자인 솔루션), 애포샤(데이터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든 것이 윈도우 8에 맞춰져 있고 전문가들은 윈도우 8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사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최신 윈도우 출시가 성공이나 실패의 극단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란 예측은 과거부터 존재했다.윈도우 8은 물론 윈도우 95부터 윈도우 7까지 윈도우 출시로 마이크로소프트 자체가 위험할 수 있다는 과장된 예측은 일관되게 이어졌다. 윈도우 운영체제는 이런 과격한 전망 없이 출시된 적이 없을 정도다. 이번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운영체제 출시를 앞두고 몰락이라는 벼랑에 서 있다는 느낌은 마찬가지다. 공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