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알뜰 멤버십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때 프리미엄을 강조하던 수천만 원대 멤버십이 인기를 끌었지만 소비 트렌드에 맞춰 레저 업계에도 변화가 일고 있는 것.

다양한 레저활동과 전국의 콘도 및 펜션 이용을 보장하면서도 최고 200만 원대의 실속형 멤버십도 나와 인기다. 이 멤버십은 규모는 작지만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전국의 콘도와 펜션 무료 이용은 물론 전국의 유명 스파 및 다양한 레저 문화 활동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토탈문화여가서비스기업 ㈜지마이다스(www.gmresort.co.kr)는 최저 30만 원대부터 최대 200만 원대의 다양한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지마이다스 회원에게는 경기도, 강원도에서 제주도에 이르기까지 전국 23개 직영 콘도 및 펜션 최대 22일 무료 이용권과 전국 10여 개 유명 스파 최대 4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월 1회 래프팅•클레이사격 등 레저 활동 무료 이용권, 연간 최대 10회 영화 무료 예매권 등의 다양한 문화레저 활동을 보장하고 있어 활동적인 여행과 문화활동을 즐기는 30대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마이다스 이태권 대표는 “가치 소비가 현대인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여행•레저 문화를 비롯해 여러 라이프 스타일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알뜰한 가격에 다양한 혜택을 즐기려는 고객들로 트렌드에 맞춘 멤버십이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지마이다스 역시 알뜰한 멤버십을 다양하게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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