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5 한국 올해의 차'로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을 선정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소속 37개 국내 신문.방송.전문지 기자로 구성된 올해의 차 평가위원은 최근 3개월 동안 시장조사기관 프롬리서치와 함께 지난해 출시한 신차 약 40종을 대상으로 가격대비 가치 등 종합평가 점수를 매겼다. 

 

카니발은 총점 74.84점으로 쏘나타(71.80점), 쏘렌토(69.47점) 등 경쟁 모델을 뒤로하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