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이석구 기자)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합병기일이 4월1일로 연기됐다.
 
외환은행은 3월1일로 예정된 합병기일을 4월 1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 일정이 미뤄진 것은 금융위원회에서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사를 보이며 통합 예비인가 승인 안건 상정을 다음달 11일로 미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주주총회가 1월29일에서 2월27일로 연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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