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KB손해보험은 신규 TV광고 캠페인으로 '희망 가득한 보험'편을 런칭한다고 13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키워드인 ‘희망’과 함께 보험에 대한 철학을 담았다. 특히 보험설계사인 LC(Life Consultant)가 직접 등장해 보험사의 전문성을 더했다.

KB손해보험의 광고는 ‘건강보험’편과 ‘LC’편으로 각각 제작됐다. 쉽고 단순하게 구성된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디지털 기술에 기반해 고객의 보장내역을 분석하는 LC의 모습 등을 담았다.

사람들이 보험에 대해 의문을 느꼈던 점들을 광고를 통해 답을 내놓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광고에는 지난 2015년부터 KB손해보험의 이미지를 맡아온 피겨여왕 김연아가 메인 모델로 출연한다. CF 속 김연아는 LC로부터 보장분석을 받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 KB손해보험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으로 변신했다.

KB손해보험 고객부문장 전영산 상무는 “이번 광고로 '희망'이라는 가치를 가득 담은 당사의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