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삼성카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삼성카드 회원 중 10만원 이상 결제한 500명을 추첨해 '극한직업' 개봉 전야 시사회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문자메시지로 전달되는 당첨번호를 통해 시사회 당일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시사회는 22일 CGV영등포에서 출연 배우의 무대인사와 함께 진행된다.

또 오는 31일까지 CU편의점에서 삼성카드로 '딸기가득크로와상', '딸기에끌레어' 등 딸기 관련 행사상품 구매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이마트 24 편의점에서 이마트 24의 '맛 보장'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최대 2천원까지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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