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등장한 3세대 진화 몬스터들(사진=게임빌)
새롭게 등장한 3세대 진화 몬스터들(사진=게임빌)

[뉴시안=정창규 기자] 게임빌은 글로벌 스테디셀러 ‘몬스터워로드(MONSTER WARLORD)’의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9월에 서비스 7주년을 맞는 몬스터워로드는 높은 유저 충성도를 이어가며 전 세계 시장에서 롱런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3세대 진화 몬스터 6종류가 새롭게 등장한다. ‘임모탈’ 등급 스타 몬스터를 조합해 진화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의 3세대 진화 몬스터다. 최상위 등급인 라그나로크 스타 몬스터로 ‘폭스나이트’, ‘홀리호스아처’, ‘쉐도우클로’, ‘자이언트배틀크랩’, ‘타이푼페어리’, ‘파이어스톰라이언’이 첫선을 보인다.

각 여섯 개의 속성별로 최강의 3세대 진화 몬스터가 등장함으로써 유저들은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몬스터워로드’는 유저가 직접 몬스터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다른 부대와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카드 전략 게임이다.

글로벌 누적 2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유럽과 남미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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