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비타500’ 모델 펭수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1일 공개하고 올해 캠페인 활동을 본격화했다.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비타500’ 모델 펭수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1일 공개하고 올해 캠페인 활동을 본격화했다. (사진=광동제약)

[뉴시안=박현 기자]광동제약은 ‘비타500’ 모델 펭수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1일 공개하고 올해 캠페인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신규 광고캠페인은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 비타500‘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다. 삶에 있어 지치고 힘든 순간, 살아 있는 비타민C 펭수가 등장해 지친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상큼한 에너지를 주는 내용으로, 직장인 편과 대학생 편으로 나뉘어 공개됐다.

직장인 편에서는 야근을 권하는 상사 앞에 펭수가 등장하며 당당하게 “퇴근을 요청합니다!”, “힘든데 어떻게 힘을 내나요!”라며 가슴 답답한 사회생활을 뻥 뚫어주는 한마디를 외치면서 ‘직통령’의 모습으로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장면으로 이뤄졌다.

대학생 편에서는 밤늦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휴식시간에도 추가 근무를 요청하는 점장에게 펭수가 나타나 “휴식은 필수입니다!”, “비교는 금지입니다”라고 외친 후 아르바이트생에게 비타500을 건네며 기운을 불어넣어준다.

영상 마지막에는 해당 직장인과 아르바이트생이 펭수와 함께 “내몸에 옳타! 카페인 대신 비타!”라고 외치며 ‘나를 위한 건강한 비타민C’와 함께하는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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