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싹쓰리 위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싹쓰리 위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마리오아울렛)

[뉴시안=박현 기자]마리오아울렛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싹쓰리 위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행사에서 바캉스 시즌을 맞아 ‘바캉스룩 제안전’과 ‘스포츠 브랜드 여름상품 특집전’ 및 ‘캐주얼 브랜드 인기 상품전’ 등을 선보인다.

우선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는 여성 브랜드 패션 제안전이 열려 ‘지스바이’, ‘나이스클랍’, ‘르샵’의 여성 의류를 티셔츠는 9900원부터, 원피스는 5만90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구호’에서도 F/W 이월상품 할인전이 개최돼 최대 70% 할인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폴로 랄프로렌’에서는 여성 추가 할인전이 열려 여성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30% 추가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관 3층에서는 스포츠전문관 브랜드데이가 열려 ‘스케쳐스’, ‘카파’, ‘험멜’, ‘케이스위스’, ‘프로스펙스’, ‘엘레쎄’의 상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사이의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우선 남성 정장 브랜드 기획전이 열려 ‘앤드지’, ‘코모도’, ‘세정팩토리’의 정장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스포츠 브랜드 여름상품 특집전도 진행돼 ‘카파’, ‘스케쳐스’, ‘험멜’, ‘르까프’, ‘레어택’의 브랜드 의류를 티셔츠는 1만 원부터, 바지는 2만9000원부터 균일가로 선보인다. 캐주얼 브랜드 인기 상품전도 개최돼 ‘게스’ 면 반바지를 한 벌 가격에 두 벌까지 구매할 수 있는 원플러스원(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인 마리오몰 1층에서는 바캉스룩 제안전이 전개돼 ‘원더플레이스’의 반팔티는 5000원부터, ‘휠라’의 운동화는 3만40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유니클로’에서는 썸머 세일전을 선보이며 감탄팬츠와 감탄재킷을 각각 3만9000원과 5만9000원의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한, 2층의 ‘난닝구’에서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진행돼 일부 상품을 제외한 전 품목을 1만 원에 판매하는 특가전을 펼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일부 매장 제외)로 현장 결제를 통해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마리오아울렛의 할인 프로모션과 각종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리오아울렛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