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정창규 기자］친자연주의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리빙케어 ‘베베스킨’이 이커머스기업 G마켓과 단독으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슈퍼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3일간 G마켓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슈퍼딜에는 베베스킨의 친환경 3배 고농축 세제와 유연제, 젖병세정제, 유기농 스킨케어 4종에 대해 1+1 특가로, 파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최대 할인폭은 58%까지로, 지금까지 선보여온 베베스킨의 유통채널 할인 행사 중 최대의 할인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핫딜급에 가까운 행사에 걸맞는 사은품도 마련했다. 베베스킨은 이번 슈퍼딜 행사 기념으로 해당 기간 세일 품목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베베스킨의 베이비 티트리 비누(소비자가 5000원 상당)를 사은 선물로 제공한다.

최근 베베스킨은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노케미족(화학성분보다는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과 체크슈머(제품의 성분과 원재료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소비자) 엄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친환경 세제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베베스킨 3배 고농축 세제와 유연제는 미농무성 인증의 USDA 친환경 제품 인증 마크(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 이하 USDA)를 받아 화제가 됐다. 여기에 오가닉 스킨케어 4종 라인은 흔하지 않은 유럽 코스모스 오가닉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유럽 5개국이 인증하는 코스모스 오가닉 인증 화장품은 전체 구성 원료의 95% 이상이 천연 유래 원료로 구성돼야 한다. 또 전성분의 20%가 유기농 성분을 함유해야 하고, 해당 유기농 원료들이 3년 이상 중금속, 농약 등이 섞이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유기농법으로 경작한 식물로 추출한 화장품이어야 해서 그 기준이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베베스킨 관계자는 “베베스킨의 유기농 아기화장품과 친환경 유아 세제라인은 신생아부터 영유아, 임산부, 민감한 피부를 지닌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전 연령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