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이사(사진 왼쪽 첫번째), 강임준 군산시장(두번째), 이근배 KBI국인산업 상무(세번째)가 14일 군산시청 4층 시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I)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이사(사진 왼쪽 첫번째), 강임준 군산시장(두번째), 이근배 KBI국인산업 상무(세번째)가 14일 군산시청 4층 시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I그룹)

[뉴시안= 손진석 기자]KBI그룹 내 환경전문기업인 KBI국인산업이 군산시 불우이웃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20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군산시청 4층 시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KBI국인산업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군산시 주관 불우이웃돕기 행사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로 성사됐다.

박무웅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견디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며 “최악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흑자경영 달성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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