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3월 7일가지 '봄 리빙페어'를 전개한다. (사진=쿠팡)
쿠팡이 3월 7일가지 '봄 리빙페어'를 전개한다. (사진=쿠팡)

[뉴시안= 박은정 기자]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봄을 맞아 산뜻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상품들이 할인 판매되고 있다.

쿠팡, 3월 7일까지 '봄 리빙페어'…최대 61% 할인

쿠팡은 오는 3월 7일까지 '봄 리빙페어'를 진행한다. 쿠팡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집안 인테리어를 쉽게 바꿀 수 있도록 관련 아이템을 한곳에 모아 최대 61%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용 한정 할인 카테고리도 운영된다. 침실∙거실∙욕실∙다용도실∙드레스룸∙서재까지 총 4개의 카테고리로 이뤄졌다.

대표 상품 라뽐므 호텔식 차렵이불이 2만7000원대에 판매된다. 또 ▲삼정 LED 학습용 스탠드(3만원대) ▲좌식의자(2만9000원대) ▲쉬즈홈 차렵이불+베개 세트(3만원대) ▲코시나 필터샤워기(2만3000원대) 등의 상품이 준비됐다.

쿠팡은 '쿠폰∙즉시 할인관'도 별도로 운영한다. 할인관은 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공간별 인테리어 테마에서는 포근한 공간 ‘침실’, 화사한 공간 ‘거실’, 청결한 공간 ‘욕실∙다용도실’, 워너비 공간 ‘드레스룸’, 집중의 공간 ‘서재∙공부방’, 맛있는 공간 ‘주방’ 등 총 6개의 카테고리로 상품을 제안한다. 이 외에도 코코도르·리벤스·샤바스·스피아노 등 총 127개의 리빙 브랜드관도 있다.

이마트가 나라홈데코와 하이트진로가 협업한 침구세트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나라홈데코와 하이트진로가 협업한 침구세트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진로 두꺼비'로 이색 침실 꾸며보자"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이색 침구류도 눈길을 끈다. 이마트는 나라홈데코와 하이트진로가 협업한 베개와 이불·쿠션·바디필로우 등 '진로 두꺼비'를 활용한 침구류를 오프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진로 두꺼비 사각쿠션(1만5000원) ▲진로 두꺼비 라텍스베개(3만2000원) ▲진로 차렵이불(6만9000원) ▲진로소주팩필로우(2만9000원)등 총 6가지 품목이 있다.

이마트는 "집콕 트렌드와 레트로 트렌드를 고려한 이색 침구류 판매를 통해 이색 상품을 선호하는 MZ세대와 진로 두꺼비 소주에 대한 향수를 지닌 중장년층을 함께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사리빙이 '봄맞이 새봄차렵' 특가전'을 벌인다. (사진=세사리빙)
세사리빙이 '봄맞이 새봄차렵' 특가전'을 벌인다. (사진=세사리빙)

◆세사리빙, 봄맞이 최대 50% 특가전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SESA Living)이 3월 한 달간 '봄맞이 새봄차렵 특가전'을 진행한다. 

세사리빙은 2021 봄·여름(S/S) 신상 핑크컬러 제품 4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새봄 차렵이불은 50% 할인한다. 주로 차렵카페트와 차렵이불·베개커버·카페트 등 상품이 절반가에 판매된다.

새 학기를 맞아 자취방이나 기숙사에서 사용 가능한 싱글 이불도 50% 할인한다. 차렵패드 3점 세트와 차렵이불(S)·베개커버·패드(SS) 등의 상품이 준비됐다.

세사리빙은 전국 대리점에서 KB국민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는 구매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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