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들이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가운데, 포스코도 이달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뉴시스]
‘국내 대기업들이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가운데, 포스코도 이달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뉴시스]

[뉴시안= 이태영 기자]삼성그룹, 포스코, 현대건설, 롯데물산, E1 등 상반기 대기업 대규모 채용이 시작됐다.

13일 취업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삼성에서 이달 18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총 19개 계열사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신입사원과 함께 대학생 인턴사원도 함께 모집한다. 공인어학성적 보유자에 한해 전 계열사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직무적합성 평가 △직무적성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포스코는 이달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환경, 안전/보건, 마케팅, 구매, HR/총무이다.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공인어학성적 보유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랜선 리쿠르팅이 3월 18일에 전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 △인적성검사(PAT) △1차면접 △2차면접 △최종 합격자 발표 △입사 순이다.

현대건설은 이달 25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플랜트사업, NewEnergy사업, 토목사업, 건축/주택사업, 경영일반이다. 채용인원은 총 두 자릿수이다.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학점 3.0이상인 자, 공인어학성적 보유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인적성전형 △면접전형 △인턴십전형 △최종합격 순이다.

롯데물산은 이달 20일까지 ‘2024년 3월 신입사원 일반전형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회계, 마케팅, 시설관리(전기통신)이다. 채용인원은 부문별로 각 한 자릿수이다.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직무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적성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E1에서 이달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해외영업, 국내영업, 신성장사업부문, 엔지니어, 재경, ESG, 경영지원이다.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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