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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안,newsian=이석구 기자)우리은행이 3명의 '그룹장'을 두는 형태로 조직을 개편하고 그룹장에 이동건 수석부행장, 남기명 부행장, 손태승 부행장을 선임했다.우리은행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조직개편안과 임원인사를 결정했다. 우리은행은 영업지원, 국내그룹, 해외영업의 3그룹으로 전체 조직을 나누고, 이 그룹장을 각각 이동건 수석부행장, 남기명 부행장, 손태승 부행장에게 맡겼다.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던 부행장급 이상 임원 중에선 이동건 수석부행장과 남기명 부행장이 연임된 것이다. 이번달 임기가 만료되는 권기형, 김옥정, 김종원, 박기석 부행장은 퇴직한다.아울러 '위비뱅크' 개발 등을 담당한 스마트금융단이 승격되며 조재현 상무가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이밖에 자금시장사업단 김재원 상무
산업
이석구 기자
2015.12.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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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안,newsian=이석구 기자)우리은행이 임원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4년 성과 위주로 분야별 전문성과 영업력 및 조직안정성 그리고 업무경력 등을 고려했다" 라고 전했다. 새로 발탁된 부행장은 김종원 이동빈 여신지원본부장, 김종원 부동산 금융사업본부장, 유점승 HR본부장, 손태승 글로벌사업본부장, 김옥정 리스크관리본부장 등 5명이다. 한편 남기명 경영기획본부장은 개인고객본부장으로, 박기석 리스크관리본부장은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채우석 여신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고객본부장으로 이동했다. 반면 정기화,유구현,박태용,이용권 부행장 및 윤제호 상무 등은 퇴임했다. 우리은행은 본부부서장과 영업점장 등의 후속인사도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산업
이석구 기자
2014.12.08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