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갤럭시S24 시리즈의 공개가 임박했다. 삼성전자는 애플의 안방으로 불리는 미국 캘리포티아주 새너제이(산호세)에서 17일 오전 10시(한국시각 18일 오전 3시) '갤럭시 언팩'을 열고 최초의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S24 시리즈는 △6.2인치 갤럭시S24 △6.7인치 갤럭시S24 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4 울트라 등 3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갤럭시S24 시리즈의 주요 특징은 AI 기능이다. 삼성은 갤럭시 언팩 초대장을 통해 '갤럭시 AI가 온다'고 강조하는 등 AI
[뉴시안=박성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의 신제품 플래그십 리노의 디자인이 인터넷을 통해 유출됐다.4일(현지시간) 최근 퀄컴 스냅드래곤 710을 장착한 중급기종을 여럿 내놓은 오포(Oppo)가 플래그십 기종을 드디어 내놓는다. 이 제품이 이름은 르노(Reno)로 10배줌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 최신 칩셋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진 이 폰의 세부사항은 최신 정보 공개로 유명한 인도 출신의 트위터리안 이스한 아가르왈(Ishan Agarwal)에 의해 정보가 알려졌다.앞서 최근에는 '르노&
[뉴시안=이준환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홀 펀치 카메라를 독특하게 활용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특허를 출원했다. 주로 카메라와 관련된 기능으로 기존 LG V20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2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IT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에 따르면 오포는 세계 지식 재산권 기구 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 두 개의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제목은 '앱 아이콘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곧 출시될 펀치홀 카메라가 장착된 풀스
[뉴시안=박성호 기자] 5G 통신 서비스 네트워크와 폴더블외에 2019년 스마트폰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 해외 매체 폰아레나(PhoneArena)는 17일 (현지시간) 2019년 스마트폰에 주목해야할 변화를 '폴더블, 5G, 울트라소닉, 줌, 뎁스, 펀치홀, 1TB'의 7가지로 정리했다. 첫째, 폴더블 폰으로 스마트폰 형태가 바뀐다. 기존의 막대(Bar)형태를 벗어나 접히고 구부러지며 대화면을 지원하는 것은 올해 겪게 될 주목할만한 변화중 가장 크다.접는 방식에 따라 화면을 안으로 접는 삼성전자 방식과 밖으로 접는
[뉴시안=이준환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10배 광학줌을 채택한 스마트폰을 발표한다.15일(현지시간) 오포(Oppo)는 중국 소셜 네트워크 웨이보의 자사 계정을 통해 10배 광학줌 렌즈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현재 시중에는 2배 광학줌이 탑재된 제품도 흔치 않은 상황이다. 대표 주자인 갤럭시 노트9은 2배 광학줌을 채택하고 있다.오포는 오는 16일 행사 안내를 소개하면서 "10배 더 보여드린다"는 문구를 내세웠다. CES 2019에서는 스마트폰 광학 10배줌 기술을 소개할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예상과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