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최성욱 기자] 중국내에서 화웨이와 쌍벽을 이루는 ZTE의 서브 브랜드 누비아(Nubia)가 새로운 형태틔 스마트폰을 내놓았다. 누비아 Z20은 앞뒤 모두 아몰레드 화면을 장착한 스마트폰이다. 전면에 노치 혹은 카메라 홀을 장착하여 사용자에게 불편을 강요하는 대신 뒤쪽 카메라 아랫부분에 화면을 넣은 새로운 형태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장착한 것이다.누비아 Z20은 최근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플러스 칩셋을 장착하고 27W 고속충전 기술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전까지 누비아 시리즈는 중국내에서만 판매되는 내수
[뉴시안=최성욱 기자] 게임 성능을 높이기 위해 결국 스마트폰에 쿨링팬을 달았다.29일(현지시간) ZTE가 고성능 게이밍 스마트폰인 '누비아 레드매직(Nubia Red Magic) 3'를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855의 최신 플래그십 칩셋이 탑재됐고 최대 메모리 23GB 최대 저장소 용량 256GB로 최상급 스펙을 자랑한다. 최상금 기조의 가격도 4300위안, 우리돈 약75만원으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최고급 게이밍폰이 120Hz를 지원하지만 6.65인치 아몰레드 90Hz가 지원되는 것만으로도 모바일 게임을 즐기기에는
[뉴시안=박성호 기자] 애플·삼성전자·LG전자 등 유명 제조사의 최고급 스마트폰인 '플래그십(flagship)' 라인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채 답보상태인 가운데 중소 브랜드의 게이밍폰은 전세계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출시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미 블랙샤크는 벌써 3번째 제품을 내놓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게이밍폰으로 급부상 중이다. 터치 기능을 보강해 화면 베젤을 게임 콘트롤러의 버튼처럼 사용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레이저폰2는 국내에서 30%라는 큰 폭의 가격 할인을 진행하며 폰을
[뉴시안=최성욱 기자] 올해 스마트폰의 대세 흐름은 폴더블이다. 폴더블폰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많은 업체들이 7~8인치의 태블릿을 반으로 접어 사용하는 스타일이다.4일 모바일업계에 따르면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지난달 20일 공개된 후 화웨이를 비롯한 경쟁업체들도 서둘러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다른 자세를 취하는 업체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복고풍의 디자인을 채택한 ‘뉴트로(Netro)’ 스마트폰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새로움(new)에 복고(Retro)를 더한 뉴트로(New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