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박성호 기자] 배틀그라운드의 라이트 버전이 곧 전세계를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개발사인 펍지를 따 펍지 라이트(PUBG Lite)라고 명명되었고 태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지난 1월 펍지 라이트의 세부 사항이 공개됐다. 프로젝트 타이(Thai)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고 처음에는 태국, 방글라데시, 홍콩, 대만, 마카오와 같은 몇몇 국가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후 총 13개 국으로 지원국가가 늘어났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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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2019.06.09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