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김상미 기자] 은행권이 본격적인 하반기 신입 행원 채용에 들어간다. 4일 금융권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포함해 4개 전형, 총 250명 규모의 채용을 실시한다. 서류 접수는 2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일반전형, 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 등으로 진행한다.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뉴시안= 조현선 기자]신협중앙회가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 알뜰폰 사용자 증가 추세에 맞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하는 요금제로 조합원들의 가계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되겠다는 방침이다.신협중앙회는 한국케이블텔레콤(KCT)와 함께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고, 신협은 총 6종의 LTE(롱텀에볼루션·4G)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동통신3사 대비 반값 수준으로 무약정의 자율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대표 상품으로는 7GB(기가바이트)의 기본데이터와 무제한 데이터(1Mbps)·통화·문자가 제공되는 '신협 완전마음
[뉴시안= 박은정 기자]또 신협중앙회다. 지난 2021년 계약직 채용 당시 면접위원이 여성 응시자에게 성차별적 발언을 해 한 차례 곤혹을 치룬 이후 또다시 뭇매를 맞고 있다.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면접위원들은 또 여성 응시자에게 면접과 무관한 춤과 노래 등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인권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신협중앙회장에게 채용 지침 보완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고 11일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모 지역 신협협동조합 최종 면접에 참여한 여성응시자 A씨는 면접위원들로부터 "키가 몇인지", "OO과
[뉴시안= 정창규 기자]우리 실생활에서 금융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은행 거래뿐만 아니라 보험 가입 내역 등을 한데 모아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받는 서비스까지 생겨났습니다. 이에 본지는 금융소비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알·쓸·금·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금융의 잡다한 정보)을 소개합니다. 증권·보험·예금 등 금융투자정보부터 최신 세금정보와 금융정보 등을 총망라해 금융에 관한 흔한 오해와 진실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거래편의 중심 영업관행의 개선불완전판매 등을 막고 소비자보호
[뉴시안= 임성원 기자] "남자친구 사귈 때 어떤 걸 보느냐", "괜찮은 회사 소개해주겠다."신협중앙회 계약직 채용 면접 과정에서 면접관(인사 책임자)이 업무와는 무관한 황당한 질문에 이어 면접 당일 밤늦게 개인연락처로 전화해 사적인 제안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신협중앙회 윤리감사 관련된 부서 번호 좀 알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 작성자는 "최근 여자친구가 신협중앙회 계약직 면접을 봤는데, 면접관이 '남자친구를
[뉴시안= 임성원 기자]은행권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취약계층 등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한 관련 사회 공헌활동 프로그램에 적극 나서고 있다.신협사회공헌재단은 9일 사회적협동조합인 '혜민서'와 함께 홀몸 노인을 위한 설날 특별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성주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과 남궁청완 혜민서 이사장 등 봉사자들이 홀몸 노인 80여명의 집을 방문해 설 선물세트와 밑반찬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Sh수협은행도 설 명절을 맞아 이달 초 어촌사랑 나눔 행사인 '사랑海 이웃찾기'를 진행했다. 김진
[뉴시안= 임성원 기자]금감원이 전 금융권과 함께 연말연시 맞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가정 등에 따뜻한 훈풍이 불 전망이다.금융감독원(금감원)은 금융권과 공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눔'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에는 ▲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이 참여했다.이들은 함께 마련한 후원금으로 사회복지법인 연탄은행에 연탄 21만2500장을 기부했다.이날 윤석환 금감원장을 포함, 임직원
[뉴시안= 손진석 기자]서울시가 삼양동 빈집 재생 ‘청년주택 1호’의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서울시는 장기간 방치돼 마을의 흉물이었던 강북구 삼양동 일대 빈집 2채를 매입해 철거 후 2개동, 연면적 389.99㎡(3층)의 ‘청년주택’으로 탈바꿈시켜 11월 말 입주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준공은 10월로 예정됐다.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청년주택은 2018년 11월 삼양동에서 시작한 서울시 ‘빈집 도시재생 프로젝트’ 시범사업으로 탄생한 첫 번째 결과물이다. 앞서 삼양동 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지역 청년들의 활동공간을 조성한 적은 있
[뉴시안]◇중앙본부 부문장▲신협행복나눔부문장 김성주 ▲자금운용부문장 최길용◇중앙본부 부서장▲총무본부장 박병춘 ▲경영지원본부장 김일환 ▲디지털금융본부장 정인철 ▲사회적금융실장 김도원 ▲사회공헌실장 이경범 ▲지역금융본부장 추창호 ▲IT기획관리본부장 정찬희 ▲IT개발본부장 유영일 ▲연수원장 안용환 ▲비서실장 배원호 ▲감독본부장 서근철 ▲금융소비자보호실장 박용남 ▲자금기획본부장 이성영 ▲신용관리본부장 김남식 ▲유가증권운용본부장 오동규 ▲투자금융1본부장 박유현 ▲투자금융2본부장 김수철 ▲여신투자심사실장 최상문 ▲공제지원서비스본부장 김택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