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박성용 기자)
 

▲ 지난 6일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앞 도동나루터에 발생한 녹조현상.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

4대강 사업에 대한 네 번째 감사가 실시된다. 감사원은 국민과 언론이 제기한 4대강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 필요성을 고려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감사는 국토부와 환경부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정책결정 과정부터 계획수립, 건설공사, 사후관리 등 4대강 사업 전반이 포함됐다. 감사원은 이번 주 예비조사에 착수해 10월 말쯤 감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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