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홍성완 기자] 매일유업의 모델인인 배우 이하늬가 아몬드 브리즈의 건강한 아침 전도사로 변신했다.

연예계 대표 건강미녀로 불리는 이하늬는 23일 오전 강남구 ADM 갤러리에서 열린 ‘Try it! 아몬드 브리즈 #아침해 파티’ 행사에 등장했다.

이번 행사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가 건강한 아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브랜드 뮤즈인 이하늬는 이 자리에 직접 나서 우아한 느낌의 블루톤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하늬는 자신의 이름을 따 일명 ‘이하늬 음료’로 알려진 아몬드 브리즈를 활용한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된 아침메뉴를 즐기며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아침식사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하늬는 참석자들이 ‘늘 자신감을 잃지 않는 건강한 몸매에 대한 비결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아무리 바빠도 잊지 않고 반드시 챙기는 아침식사가 건강한 몸매의 비결‘이라며 ”평소 식물성 음료 등 가벼우면서도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식단을 직접 챙기고, 특히 아침뿐 아니라 수시로 아몬드 브리즈를 즐기는 것이 몸매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영리한 방법으로 몸 관리를 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건 운동“이라며 ”식단이 불규칙하더라도 운동하면 지킬 수 있다. 먹지 않는 것보다 어떤 식단으로 먹느냐가 항상 화두인데, 공복에는 항상 아몬드 브리즈를 즐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식단을 고민하면서 아몬드를 항상 집에서 갈아서 먹었는데, 그런 수고와 노고를 덜어준 아몬드 브리즈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하늬가 뮤즈로 활동 중인 아몬드 브리즈는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로 온라인에서 ’이하늬 음료‘로 불리고 있는 아몬드 음료이며, 특히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는 일반 우유 대비 3분의 1 정도의 칼로리(35칼로리)에 불과해 건강한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작년 말 열린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MBC 월화드라마 ’역적‘으로 월화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