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2019 고객감동 경영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보람상조)

[뉴시안=조현선 기자] 보람상조는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고객감동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2019 고객감동 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며,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해 선진경제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아래 기업 슬로건 아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유가족을 위한 고인 전용 장의 리무진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장례용품 가격 정찰제 및 혁신적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4년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 이후 장례 전문인력을 직접 교육·양성하며, 전국 각지의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바 있다. 또한 안마 의자 등을 제공하는 결합 상품 마케팅 없이 상조 서비스의 본질에만 집중하는 정책을 펼쳐 소비자의 호평을 받았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서 언제나 고객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응답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마다 큰 감동을 드리는 보람상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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