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현대해상은 1월25일부터 2월6일까지 ‘설연휴 차량 안전운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해상이 사고가 빈번한 설명절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요 고속도로 및 성묘지역 인근 긴급출동 전담팀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정비 기사들의 배터리 전압,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29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또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립묘지, 공원묘지 등 성묘지역 인근에서는 ‘긴급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긴급출동 요청 고객에 대한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가까운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면 된다. 인근 하이카프라자의 위치는 현대해상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 내 ‘지점찾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