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열 삼성화재 부사장. (사진=삼성화재)
이두열 삼성화재 부사장. (사진=삼성화재)

[뉴시안= 임성원 기자]이두열 삼성화재 CPC전략실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7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번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11명 등 총 16명이 승진했다. 

이두열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졸업 ▲1989년 삼성화재에 입사 이후, 강서사업부장·전략영업부장·CPC전략실장 등을 맡았다.

삼성화재 측은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 기조를 유지하되 해당 분야의 직무 전문성과 업무 역량은 물론 창의적 도전정신, 혁신 마인드 등을 겸비한 인재를 발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손익과 효율 중심의 경영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경영자로서의 자질과 성장 잠재력,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라고 덧붙였다.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개편·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방침이다.

<승진>

◇부사장

▲이두열

◇전무

▲강인규 ▲백송호 ▲홍성우 ▲황인철

◇상무

▲고기호 ▲권종철 ▲노재영 ▲박근배 ▲엄대웅 ▲오성혁 ▲유승남
▲이상혁 ▲이종훈 ▲황상민 ▲황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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