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급속한 확산세를 보인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밤 늦은 시간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급속한 확산세를 보인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밤 늦은 시간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사진=뉴시스)

[뉴시안=남정완 기자]24일 밤 9시 현재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7309명이 발생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동시간대 기록으로는 역대 최다이다.

이는 전날(23일) 동시간대 5639명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이다.  역대 최다였던 지난 22일의 9시 기준 6596명보다 700여명 많은 규모다. 이에따라 24일 하룻동안 신규 확진자숫자는 8000명을 넘을 것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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