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서울 성동구 새활용플라자에서 실시한 자원순환교육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이 서울 성동구 새활용플라자에서 실시한 자원순환교육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뉴시안= 김나해 기자]우리금융그룹은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새활용 플라자에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 교육은 자원 낭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미래세대에 알리기 위한 교육이다. 

알서 우리금융그룹 지난 3월 플라스틱 오염 방지와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실천하기 위해 WWF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자원절약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순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식 동화책 읽기를 진행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교육이 지구환경 보전의 씨앗이 돼 미래 사회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부터 실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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