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본사 전경. (사진=한전KPS 제공)
한전KPS 본사 전경. (사진=한전KPS 제공)

 

[뉴시안= 김은정 기자]한전KPS가 '하절기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전KPS는 이달 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전국 250곳 가정에 8~9월 전기요금으로 20만원 한도 내에서 총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한전KPS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바우처, 생계 급여,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제외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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