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2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시상식에서 환영인사를 하고있다. [사진=박은정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2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시상식에서 환영인사를 하고있다. [사진=박은정 기자]

[뉴시안= 전준식 기자]농협중앙회는 9일 서울 중구 중앙회 본관에서 농업의 존립기반을 위해 적극적으로 귀농정책을 전개한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상한 단체장은 △김보라 안성시장 △심재국 평창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박상돈 천안시장 △전춘성 진안군수 △명현관 해남군수 △강영석 상주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등 8명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시상식에서 "농업·농촌 활력화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시장·군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하고 살고 싶은 농촌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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