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김상미 기자] DB손해보험(DB손보)은 고객의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전국 자동차정비센터(프로미카월드점)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국 275개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진행된다. 특별 보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차량 실내 살균 및 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를,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12가지의 기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현장출동 서비스 이용 고객 중 현장에서 차량을 입고하는 경우 짐을 옮길 수 있도록 에코백도 증정한다.

DB손보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 특별보상서비스를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보는 해마다 추석‧설 같은 큰 명절 때와 여름 휴가철 등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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